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관련한 역사적 사실 4가지

최근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다시는 볼 수 없을 것 같았던 실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러시아가 이런 야욕을 품고 있는 것과 관련한 역사적 사실 4가지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폴 크루그먼이 설명하는 코로나 19로 인한 셧다운과 경제위기 극복과정에 대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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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와 관련한 역사적 사실 4가지 

러시아는 세계의 초강대국이 되기 위해 어제도 오늘도 노력해왔다. 

예일대학교의 역사학과 교수 폴 케네디의 2021년 러시아에 대한 분석 내용입니다. 

 

러시아의 경우 일인자가 되기 위해서 여러 시도와 실패를 반복해 오고 있지만 앞으로 3번째, 4번째 시도도 계속해서 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였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전부터 지금까지 세계의 초강대국이 되고자 노력해오고 있는 러시아의 열망은 폴 케네디가 러시아에 대해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의 초강대국을 향한 야욕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러시아의 이러한 야욕은 5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나주에 러시아가 된 루스 지역에 있었던 조직화된 지도자는 수도인 모스크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사실 이전에 지도자들의 관심은 다른 지역에 있었습니다.

 

다른 도시를 수도로 만들고자 했었던 것입니다. 유럽 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러시아는 서쪽으로는 독일, 발트해를 바라보고 있는 위치이고, 스웨덴과 오스트리아와는 경쟁관계에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다른 유럽 강대국과는 차이가 있었는데, 러시아는 아시아의 강대국이었다는 점입니다. 유라시아의 강대국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의 지도자들

러시아의 영토확장은 16~17세기 정복자들에 의해 진행

일부 영토만 유럽과 걸쳐져 있었고 16~17세기에는 위대한 탐험가, 정복자들이 나오면서 아시아로의 영토를 확장해간 덕에 러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영토를 가지고 있는 국가입니다. 

 

서유럽의 국가들은 바다를 이용하여 대서양을 건너서 브라질, 아프리카 주변 카리브해로 영토 확장을 추진했습니다. 이들이 바다를 따라 아주 먼 거리를 이동을 해나가는 동안 러시아의 군사 원정대, 탐험가, 지리학자들은 먼길을 걸어서 중앙아시아로 향해 가게 됩니다. 

 

또한 북유럽을 가로질러 갔으며, 북극권 아래에 위치한 시베리아까지 진출하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동쪽으로 더 나아가 미국의 알래스카 해협 맞은편까지 도달을 하게 됩니다. 

 

러시아 팽창과정

 

러시아는 국토 면적으로 볼 때는 분명 강대국, 하지만 약점이 있다. 

18세기경 수립된 러시아 제국은 같은 시기에 중앙아시아 지역까지 영토를 확장하는 데 성공합니다. 엄청난 규모의 영토를 보유한 덕에 11개의 시간대가 하나의 국가에 존재하기도 했던 지구에서 유일한 국가입니다.

 

러시아의 국토는 강대국의 시스템 안에서 볼 때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땅의 크기로만 생각해본다면 러시아는 강대국이 분명 맞습니다. 

 

하지만 꼭 짚어야 하는 점 중 하나는 때로는 지나치게 크고 넓은 영토가 오히려 약점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시베리아의 저주라는 책도 있을 만큼 너무 크고 많은 인구로 인해서 통치가 쉽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11개의 시간대로 나눠진 러시아